권민중과 '핑크빛 케미' 발산한 '엠마 왓슨'의 양익준 감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4-26 0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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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엠마 왓슨의 남자,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배우 권민중과 '핑크빛 케미'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 25일 방영분에서 카레이싱을 한 뒤 양익준과 권민중이 신발을 벗고 산책로를 걷다가 권민중을 가볍게 업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
이어 두 사람은 벤치에서 햄버거를 함께 먹으며 친구를 하기로 할 때 양익준은 "중간에 존댓말이 튀어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고, 권민중은 "그때마다 내가 혼내 줄께"라고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녀와 야수'의 엠마 왓슨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를 꼽아 화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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