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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지은 SNS |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손여리’라는 사진 속에서 오지은은 긴 생머리를 한 채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그는 ‘차에서 대기타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군용 봄햇살이 좋아서 찍기시작하다가 어마어마한 양의 셀카를 획득했습니다 오랜만에 셀카 대방출이용~’라는 글귀를 남기는 등 유쾌한 면모까지 보여줬다.
한편 오지은은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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