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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쳐) |
박성광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영화 연출과 제작에 관련된 얘기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박성광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과거 영화 제작비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박성광은 '라디오스타'에 나와 "단편 영화를 제작했을때 제작비용이 6500만원 정도였다"며 "그때 개그맨 선배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그는 "송은이 선배랑 김영철 선배가 도와줬다. 송은이 선배가 제일 먼저 100만원을 선뜻 주셨다"며 "그래서 SNS에 글을 남겼는데 김영철 선배가 보고선 200만원을 보내줬다"고 말하며 감동을 줬다.
이어 박성광은 "그런데 김영철 선배가 빨리 SNS에 글을 올려달라고 재촉해 지금 다시 돈을 돌려주고싶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태곤, 씨스타 소유, 블랙아이드필승 라도, 박성광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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