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홀릭' 제대로 通했다! 김민정과 역대급 케미에 시청률 '3.7%'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5-06 12: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JTBC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이 계속해서 꾸준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맨투맨' 5회는 황금연휴와 예능 공세 속에서도 3.7%(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3.2%(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제대로 섭렵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설우(박해진 분)는 차도하(김민정 분)의 아빠 차명석(김병세 분)이 목각상 작전의 실마리가 될 '골드핑거'라는 사실을 알고 작전을 급변경했으며 차도하의 마음을 얻기위해 밀당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도하는 김설우의 친절에 흔들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마음을 확인하려 키스를 했으며 엇갈리는 두 사람의 반응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특히 김설우는 로맨스 뿐만 아니라 '브로맨스' 또한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목각상 작전의 책임자인 장태호(장현성 분)와 설우의 담당관인 특수부 검사 이동현(정만식 분), 두 국정원 콤비가 보여준 케미가 극의 몰입감을 제대로 높인 것.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멜로멜로 설렘설렘", "질투의 화신 박성웅 멋짐 폭발", "김가드에서 김서방으로 변신하는 박해진 능청 연기 소름돋음", "이쯤되면 밀당 장인", "케미도 웃음도 터졌네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박해진과 김민정의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