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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 캡쳐) |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18일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5, 6회는 전국 기준 6.6%, 8.0%에 그쳤다.
‘수상한 파트너’와 같은 날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군주: 가면의 주인’과는 4.4%p, 4.5%p가 차이난다.
이번 드라마에서 배우 지창욱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시도했지만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진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KBS2 ‘추리의 여왕’은 8.7%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MBC '군주: 가면의 주인‘, 2위는 ’추리의 여왕‘이 차지했으며 ’수상한 파트너‘가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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