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캡처 |
이같은 상황가운데 김어준의 파파이스’로 기존의 정치 팟캐스트 방송 ‘김어준의 KFC’ 제목이 변경됐던 일화가 시선을 모은다.
과거 딴지일보는 트위터를 통해 “KFC 미국 본사의 태클로 ‘김어준의 KFC’, ‘김어준의 파파이스’로 제목 변경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어준의 파파이스’의 속뜻은 ‘Papa is’라는 의미다. 공교롭게도 ‘파파이스’와 ‘KFC’는 미국에 본사를 둔 치킨 패스트푸드 업체명과 발음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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