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며느리' 황금별, 이주연...'명품 다리' 뽐내는 각선미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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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별별 며느리'의 황금별, 배우 이주연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화제다.
오늘 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이주연이 주연을 꿰찬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 연출 이재진)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최근 이주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해당 사진을 보면 이주연은 어딘가를 응시하며 마네킹 다리를 연상케 하는 '명품 다리'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주연이 황금별 역으로 활약 할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다.
'내 딸 금사월'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이재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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