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X채정안, 아우라 뿜는 두 배우 카메라 뒤에서는? '돌변'...'의남매 각'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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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맨투맨’에서 활약 중인 박해진과 채정안의 비하인드 컷 속 돌변한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3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측은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재벌 그룹 송산의 사모님 송미은(채정안 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가 꺼진 이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박해진과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각한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팔짱을 끼거나 진지하게 리허설을 하는 등 절친한 사이임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9년 드라마 KBS2 드라마 '열혈 장사꾼'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를 각별하게 챙겨주며 '의남매' 같은 사이가 된 것. 이후 꾸준한 연락을 해오던 중 '맨투맨'으로 다시 만나 더욱 성숙해진 케미로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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