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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불후의 명곡'에 이선정 밴드가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제대로 울렸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故 이난영 탄생 101주년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선정 밴드가 '울어라 문풍지'를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선정 밴드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완벽한 고음처리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돈스파이크가 편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무대는 1940년대 이난영의 원곡 '울어라 문풍지'를 이선정 밴드만의 색깔에 맞춰 색다르게 재해석돼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다가와 더 큰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선정 밴드는 최근 신곡 '사랑이었기에'로 컴백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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