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우, ‘언니는 살아있다’ 서 패턴+컬러 과감한 믹스매치 ‘구세준룩’ 완성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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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콩 by 스타쉽
배우 조윤우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스타일리시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윤우는 현재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구세준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조윤우의 패션은 드라마 속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는 도트, 스프라이트, 체크 등 여러 패턴이 돋보이는 오피스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조윤우는 도트 패턴과 체크 패턴을 과감하게 믹스매치한 슈트 스타일링도 남다른 슈트핏과 우월한 비주얼로 소화, ‘구세준룩’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는 블루, 핑크, 네이비, 버건디 등 다양한 컬러의 재킷과 셔츠를 선보이며, 재벌 3세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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