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인기가요' 세븐틴이 잔잔하고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뽐내 팬들로부터 환호성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이 출연해 '울고 싶지 않아'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세븐틴은 ‘역사상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라는 앨범 소개에 맞게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뽐내 무대를 장악했다.

또 '울고 싶지 않아'는 멤버들의 슬픔과 그것을 함께 이겨내는 과정을 담아낸 서정적인 정서에 한국무용을 연상시키는 안무에 맞는 어두운 의상으로 시크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T아일랜드, 세븐틴, 티아라, iKON, NCT 127, 아스트로, 정진운, 종업(B.A.P), DAY6, 우주소녀, 펜타곤, 청하, 크리샤 츄, 인아, 마은진, 신현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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