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썰전 하차, 과거 발언 ‘눈길’ “남을 이유가 없어서..” 무슨 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21 18: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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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썰전’ 전원책의 과거 ‘하차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한 매체에서는 전원책이 유시민 전 장관의 하차로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도했다.

특히 매체에 따르면 전원책은 “진보진영에서는 유 장관과 말이 잘 통한다”라며 “제가 남을 이유가 없어 하차할 생각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원책은 TV 조선 ‘앵커’로 발탁되면서 21일 ‘썰전’에서 공식 하차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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