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에 따르면 상담실은 29일 북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세무상담 수요가 많은 전통시장, 주민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서 현장 세무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시·구(군) 세무공무원 및 해당 마을세무사로 구성된 세무 전문가들이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상속세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지방세 및 국세에 대해 무료로 상담해 준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고민을 상담해 주는 것이다.
현재 부산시세무사회 소속 세무사 104명이 담당 동(洞)을 정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661건에 이르는 적극적인 세무상담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병수 시장은 "마을세무사 제도를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복동(다함께 행복한 동네)사업과 연계해 더 많은 시민과 중소기업 등에 무료 세무상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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