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정남, 양세형에게 잘못된 전달로 "미안해서 우짜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8 1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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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정남이 양세형에게 사과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진짜사나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불침번을 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배정남은 양세형에게 “5시 반까지” 근무자 신고를 하면 된다고 일렀지만 잘못된 정보였다.

결국 양세형은 가장 마지막 근무자 신고를 하며 혼이났다. 그러나 ‘훈련소 팅커벨’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정남의 탓을 하지 않는 훈훈한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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