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가수' 첫방, 시청자들 반응 엇갈려..."식상한 듯" VS "신선하던데"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1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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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수상한 파트너' 방송캡처)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수상한 가수'에서 장도연-박나래, 홍석천, 공형진, 황보라가 무명가수를 알리기 위해 그들의 복제가수로 완벽 빙의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lorr**** 생각보다 잼있었어요 실력있는 무명가수들의 발굴 신선하구요 그런 가수들이 빛보는 날이 있길 바라며" "psw1****시청률 가의 3프로네 성공이다" "lysn**** 연예인들 립싱크도 먼가 어색하고 재미도 떨어지고 너목보이후 또 봐야하는거냐? 식상함을 어쩔?" "cvtn**** 립싱크하는 연기는 오글~복면가왕이 더 낫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상한 가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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