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지난해 결혼…가수 꿈 접고 현재 직업은 무엇?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30 17:16: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전혜현 SNS
이소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의 직업이 눈길을 끈다.

과거 이소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지금은 다른 일을 하지만 가수로서 은퇴한 적은 없다”며 “지금도 작곡가들에게 연락이 온다. 살면서 내가 사랑하는 것, 관심 있는 것들을 다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0월부터 로펌에서 일을 시작한 이소은은 한 방송에서 “한국에서는 문학과 음악을 했었는데 법을 전공하게 되서 정말 어려웠다. 혼자 많이 울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가수를 뒤로 하고 변호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소은은 “어릴 때 가수를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소은은 지난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이소은은 직접 축가를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