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 과거 박력넘치던 시절...출연작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02 00: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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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배우 정유석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출연작이 회자되고 있다.

정유석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5년 6월 방송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변호사 도현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그는 유지연(강성연 분)의 첫사랑 역할이며, 강성연과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 작품에서는 두 사람의 박력 넘치는 키스신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애정 신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마냥 순수할 것만 같았던 그의 외모와는 달리 박력 넘치는 키스 장면에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유석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넘치는 매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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