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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발칙한 동거 |
다라는 피오를 픽업하러 웬지 이상하고 떨리는 기분이라며 출발했다.
만나서 뭐라고 이야기할지 고민했다.
또 다라는 가는 도중 밥은 먹었으려나 시간도 없었을텐데 걱정하며 가수답게 흥겨운 노래를 틀어놓고 분위기를 업시키며 운전했다.
하지만 신나는 곡으로도 떨쳐지지 않은 긴장감을 안고 피오차 옆에 주차완료하는 모습을 본 피오는 어린아이처럼 마냥 좋아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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