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불후의 명곡

세계적인 팝스타 리차드 막스가 버블시스터즈의 펑키하고 신나는 무대에 겸허한 태도로 감동을 표했다.

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7 여름특집 3탄 Now And Forever 리차드 막스’편을 방송했다.

첫 번째로 버블시스터즈가 등장해 무대에 앞서 버블시스터즈는 “펑키하고 신나는 노래로 리차드 막스씨가 놀라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버블시스터즈가 부르는 이날 부른‘Satisfied’는 리차드막스 2집 앨범 수록곡으로 발표와 동시네 ‘US 빌보드 핫 100 싱글 차트’ 39위를 기록, 한 달 만에 1위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모았던 곡이다.

버블시스터즈는 처음에는 원곡과는 다른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해서 서서히 원곡의 신나는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또한, 버블시스터즈의 환상적인 호흡과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이에 리차드 막스 역시 솔로로 부를때도 좋았지만 함께 부를때 더 목소리가 좋았다며 강렬하고 열정적인 무대였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한편 오늘 '불후의 명곡'의 리차드 막스편을 시청자로서가 아니라 관객으로 느끼고 싶다면 올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로맨틱 콘서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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