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
이미 성악계에서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물이라 JTBC 팬텀싱어 심사위원들마저 긴장했단다
그는 이태리에서 한국까지 온 이유를 묻자 아무리 유명해도 관객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오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대중적으로 크게 유명해지고 싶다는게 가장 컸다고.
김주택의 무대를 본 윤종신은 아 이거구나 처음부터 달랐다고 느꼈다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손혜수는 성악의 경지가 저기까지 올라가면 얼마나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왜 완벽하다고 느꼈는지의 초점은 호흡의 완성도에 있었다
작은 소리를 내든 큰 소리를 내든 충분히 안정적으로 아름답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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