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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
15일 낮 12시에 방송된 KBS1 광복절 특집 기획 ‘이제는 만나고 싶습니다’에서는 윤수현이 ‘언제 오려나’의 무대를 진행했다. ‘언제 오려나’는 2015년 윤수현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한 곡으로 분단에 대한 아픔을 다뤘다.
특히 윤수현은 ‘언제 오려나’를 발매하면서 “이산가족의 아픔은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이번 앨범작업을 하면서 그 아픔을 느끼고,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라며 “그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하고 위로하고자 혼신을 다해 노래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어 시선이 모아진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 사치기’ 등을 발매하며 트로트계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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