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지우, 고혹적인 매력 "더 이상 소녀라 부르지 마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10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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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디케이 제공)

'청춘시대2'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지우의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지우는 트렌드&라이프 매거진 에디케이(ADDYK)와 함께한 화보촬영에서 분위기 있으면서 매혹적인 눈빛을 발사하며 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우는 꽃무늬 원피스와 퍼 그레이 코트, 시스루 원피스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우는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은 빼야 할 부분이다. 연기에 대한 욕심이 좋다고 하지만 그런 부분이 부담될 때도 있다. 잘해내고 싶은 마음 때문에 위축되어서 충분히 보여주지 못할 때도 있다."며 "좀 더 다양한 연기를 보여드리려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해야 되지 않나 싶다."고 전했다.


이어 "기회가 왔을 때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하게 해내고 싶기 때문에 늘 준비되어 있는 자세는 더하고 싶은 부분이다"라고 배우로서의 마음 가짐을 밝혔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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