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화제'... "100만원씩 쓰면서 버텄다" 논란 발언 재조명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0-12 1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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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류화영 팬클럽사이트 캡쳐)
팔색조 매력의 류화영이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배우 류화영이 세간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걸그룹 티아라에서 '화영'이란 예명으로 활동했던 류화영은 방송 인터뷰에서 탈퇴 이후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목 받은 바 있다.

당시 류화영은 “(티아라 탈퇴 후) 4년 쉬었다. 일이 전혀 없었던 때는 2년이었다. 한달에 100만원씩 쓰면서 버텼다”며, “처음부터 꿈이 배우였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류화영은 “소속사 대표님이 가수 먼저 해보는거 어떠냐, 너는 목소리가 딱 래퍼라고 해서 넘어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류화영은 드라마 ‘옥이네’와 ‘구여친클럽’,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류화영은 올 최고의 화제작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미모하나 믿고 살아가는 계약직 요가강사 변라영 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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