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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
故 김주혁의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대중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31일 부검을 통해 故 김주혁의 사인이 외상으로 유력해진 가운데, 부검을 통해 알려진 외상뿐만 아니라 다른 요인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당초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김주혁이 안타깝게 명을 달리했다고 알고 있었는데, 부검 후 사인이 외상으로 유력해지면서 안타까움을 감추기 못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누리꾼들은 수사를 통해 차량 전복에 의한 외상 뿐만 아니라 다른 요인은 없었는지 철저하게 밝혀졌으면 좋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고인이 된 배우 김주혁은 대중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았던 연예인이기에, 사인으로 알려진 외상 이외의 요인에도 눈길을 주고있다"며 "유족을 위해서라도, 배우 김주혁을 사랑하던 대중들에게도 그의 사고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故 김주혁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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