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씨, 그녀들의 우정은 두근두근" 콩 한 쪽도 나눠먹는 정으로 공유한 것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17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평창 롱패딩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장면이 누리꾼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평창 롱패딩이 세간의 이목을 끌면서, 평창 롱패딩을 나눠입는 모습이 포착된 하니와 선미의 모습이 회자된 것.

두 사람은 11월 초 평창에서 진행된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를 위해 단상에 올라갔다가, 평창의 매서운 바람에 패딩 하나를 나눠입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평창 롱패딩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극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현재 인터넷 상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모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