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출사표' 구하라, "방송중 바지 내리는 돌발 행동?...과거 스튜디오 초토화의 사연"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1-19 14: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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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구하라가 화제인 가운데 구하라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하라는 과거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에서 "준비한 게 있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며 자리에서 있어났다.

구하라를 본 박미선은 "구하라의 다리가 내 팔보다 더욱 얇은 것 같다"며 자신의 팔과 비교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구하라는 모든 출연자들이 자신의 다리를 뚫어지게 쳐다보자 갑자기 입고 있던 바지를 내리는 돌발행동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다행히 구하라는 반바지 안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었지만, 한 마디 예고없이 진행된 돌발 상황에 이효리는 "말을 하고 벗어야지"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바지를 벗은 구하라는 이효리의 '유고걸(U-Go Girl)'을 완벽하게 재현해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구하라는 '아는형님'에서 톡톡튀는 매력을 보이며 단숨에 '아는형님'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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