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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효리/방송 캡쳐) |
이효리의 고백이 주목받고 있다.
8일 이효리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이효리의 과거 데이트 폭력 경험이 조명된 것.
이효리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출연진들은 사회문제로 대두된 '데이트 폭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과 함께 '혼자 알면 안되는 뉴스' 코너를 통해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자들은 '데이트 폭력'에 대한 솔직하고 각양각색의 토크가 폭발하면서 데이트 폭력에 대한 뜨거운 공방전을 펼쳤다.
특히, 이효리는 "나는 데이트 폭력 가해경험, 피해경험 양쪽 다 많다"고 털어 놓으며 "감옥가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효리의 특이한 데이트 폭력 경험을 기점으로 모든 출연자들의 피해와 가해를 넘나드는 솔직한 연애사가 대 방출됐다.
'데이트 폭력'에 대한 폭탄 발언을 이어가던 이효리는 "20대에는 자존감이 낮았다" "거부당하면 분노했다"며, 화려한 연예인의 겉모습과는 전혀 달랐던 솔직한 속내를 밝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효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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