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고백' 마야, 솔직한 발언 "속여서 될 게 아니다" 고개 숙인 이유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1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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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마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마야가 과거 방송에서 고백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마야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마야를 소개하며 "본명은 김영숙, 원래 1975년 생이지만 한동안 79년생이라고 했다"며 "월드컵, 올림픽을 한번 안본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마야는 "SBS '골미다'에 출연했는데 작가분이 정확하게 알아 가지고 오셨더라"며 "바로 그 몇 초 사이에 '이건 속여서 될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딱 보면 안다. 그냥 봐도 75, 76년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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