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채에게 집착하는 양현석?... ‘믹스나인’ 화제 속 쓴소리 ‘눈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1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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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믹스나인’ 양현석이 이용채에게 또 돌직구를 던졌다.

10일 오후 방송한 JTBC ‘믹스나인’에서는 TOP9 발표식이 진행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발표식 도중 양현석은 오앤오오엔터테인먼트 이용채에게 “방송을 통해 좋지 않은 모습이 나갔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용채 역시 “그렇다”라고 수긍했다.

양현석은 이용채에게 “억지로 끌고 가는 게 올바른 리더는 아니다”라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나간 것 같다”라는 쓴소리로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이용채는 양현석의 쓴소리에도 불구하고 결국 합격자 명단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믹스나인 돌직구는 이상하게 진심이 느껴져~”, “양현석의 쓴소리가 이용채에게 좋은 약이 되길...”, “양현석은 왜 이용채에게 집착하나?” 등의 반응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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