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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믹스나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이용채와 임정민이 TOP9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첫 번째 합격자와 탈락자가 발생하게된 TOP9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번 합격자와 탈락자는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와 쇼케이스 미션, 포지션 배틀에서의 관객,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결정됐다. 170명 중 단 99명만이 다음 미션이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되는 만큼 하위권 71명이 대거 탈락했다.
먼저 이용채는 블랙핑크 '붐바야' 팀에서 신류진, 정하윤, 루이와 함께 합류했다. 이용채는 전원합격을 예상했지만 4명만이 합격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셈이다. 트와이스 '낙낙' 팀에 소속됐던 임정민은 이수진, 최문희, 김민주, 김수아, 김다윤, 김보원과 함께 합격했다.
이용채는 '믹스나인' 초창기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임정민 또한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누리꾼들로부터 뛰어난 댄스실력을 인정받은만큼 다음 방송에서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JTBC '믹스나인'은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400여 명의 연습생 중 최종 9명을 선발 후 새로운 K팝 대표 그룹을 탄생시킨다.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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