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하는 사이' 강한나, 선녀강림 미모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13 12: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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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 중인 강한나의 선녀 자태가 새삼 화제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 중인 강한나의 선녀를 연상시키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한나는 선녀를 연상시키는 흰색 의상을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나비처럼 날개짓을 하는 모습은 선녀가 하늘을 날아오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곧바로 하늘로 올라갈 것 같다(hbloo***)" "선녀가 실제 존재한다면 바로 저 모습(beong**)" "하늘도 반할만한 미모(hbeho**)"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의상은 강한나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 당시 입었던 것이다. 당시 강한나는 태조 왕건(조민기 분)의 딸이자 4황자 왕소(이준기 분)의 아내 황보연화 역으로 열연했다.

강한나가 출연 중인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강한나는 20대 여성이 닮고 싶어 하는 라이프 스타일 상위권에 언제나 이름을 올리는 인물 정유진 역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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