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방식' 고은미, "남다른 선물?...1주년 기념 럭셔리 대저택의 품격"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25 16: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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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배우 고은미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고은미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은미와 남편의 일화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된 것.

고은미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 언니들의 충고 특집에 장영남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고은미는 8살 연상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고은미는 "(남편에게)1주년 선물로 반지를 원했는데 남편은 기다려보라고만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공사 중인 양평 집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은 좋은데 등기에 내 이름이 있어야지라고 했다"며 당시의 장난스런 반응을 전했다.

또 고은미는 "선물만이 아니라 모든 게 맞았다. 이 집에서 아이를 낳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고은미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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