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기용' 기상캐스터, "MBC 새로운 시도....다시 '국민의 방송'으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12 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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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MBC의 깜짝 기상캐스터 기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기상캐스터 깜짝 기용이 대중들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MBC의 기상캐스터 기용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진 것.

지난 2017년 11월 14일 14일 MBC는 72일간 파업이 종료하며 새로운 변화의 과정에 들어가있다.

2012년 해직됐다가 복귀한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취임 첫날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한 바 있다.

이에 MBC의 기상캐스터 기용 또한 MBC가 다시금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오려는 변화가 아니냐는 시선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 또한 MBC의 기상캐스터 기용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기상캐스터 깜짝 기용에 이어 MBC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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