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아플 때 곁을 지켜주는 영혼의 단짝" 빛나는 커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22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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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우빈/온라인 커뮤니티)

비인두암을 앓고있는 배우 김우빈이 대중들의 시선을 한 데 모으고 있다.

22일 김우빈과 비인두암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비인두암을 앓고있는 김우빈과 그의 연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지난해 5월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김우빈은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후, 비인두암으로 인해 병환이 깊어졌다는 사실을 알려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반년에 걸쳐 치료에 전념하던 김우빈과 그의 연인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옆에서 김우빈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는 김우빈의 연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연인에게 경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누리꾼들은 김우빈이 비인두암 치료 후 다시금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기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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