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특별한 광고 욕심 "순대국 광고 찍고 싶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28 07: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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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 보이는라디오 캡처)
모델 한현민이 특별한 광고 욕심이 새삼 화제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현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한현민이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의 발언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현민은 지난 24일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현민은 "순댓국처럼 따뜻한 남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음식 중 순댓국을 가장 좋아한다는 한현민은 "순댓국 CF를 찍어보고 싶다. 할매 순댓국 CF가 한 번 나오지 않았나. 기회가 있다면 한 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독특하면서 신선하고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창열은 "한현민 씨가 맛있게 먹는다면 왠지 더 먹어보고 싶을 것 같다"고 전했다.

출연을 원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언급했다. 한현민은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어떤 예능이든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런닝맨'도 좋고 '정글의 법칙'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한현민은 10대의 나이에도 남다른 포스를 통해 주목받는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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