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박진희, "실력파 그녀...우려 불식시키고 제2의 도약 가능할까?"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09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박진희/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진희가 주목받고 있다.

8일 박진희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박진희의 필모그라피가 눈길을 끈 것.

박진희는 대중들에게 실력파 연기자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박진희는 1980년대 아역 시절에는 MBC 합창단원으로 활동을 하여 만화주제가나 어린이 드라마 주제곡을 부른 바 있다.

성인이 된 이후 박진희는 1996년 한국방송공사의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그늘진 우등생 소영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박진희는 TV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광고 모델로 보여준 섹시한 이미지도 강했으나 '궁녀' '쩐의 전쟁' 등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박진희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