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멤버들이 너무 잘나서..." 무기가 필요했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1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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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승리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승리의 외국어 실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승리는 4개 국어를 능숙하게 선보이며 완벽한 CEO의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승리는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외국어 실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승리는 "멤버들이 너무 잘나서 이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도 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외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승리는 일본에서 재미없는 말에 "일본어로 이야기하면 형들이 못 알아들어서 재미없어 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에 지드래곤은 "알아듣는데, 재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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