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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제공) |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는형님'이 올랐다. 이날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이상민의 방송을 통해 공개된 쇼핑 노하우가 눈길을 끈다.
이상민은 과거 방송된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집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종민은 탈북 미녀들과 함께 이상민의 집을 습격했다.
이상민의 집 곳곳에서는 그의 생활 습관이 그대로 드러나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는 달리 주부 뺨치는 알뜰 살림비법은 물론 본인만의 쇼핑 노하우까지 공개했다.
이날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이상민의 옷방도 공개됐다. 옷방을 본 한 탈북 미녀는 "옷이 비싸 보인다, 돈 많이 썼을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이 방에 걸린 옷을 다 합쳐도 100만 원이 안 된다. 최저가 쇼핑으로 산 옷들이다”라고 밝혀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지금까지 수집한 운동화가 107켤레라고 밝혔다. 이상민은 운동화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집을 찾은 손님들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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