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청년의 경력 자산화와 구직 준비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청년 지역활동 확인서 발급’과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두 가지 신규 정책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청년 지역활동 확인서 발급은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2025년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
올해 상반기 소방청의 소방사범 단속에서 1467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6일 소방청에 따르면, 앞서 소방청은 최근 전국 건설 현장과 위험물 제조소, 다중이용업소 등 4733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와 허가장소 외 위험물 저장 여부 등을 단속했다.그 결과 소방청은 총 146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시정명령(680건),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가 2025년 하반기 시의회사무처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3급(의정국장) 임용 및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4일자로 시행했다.김용석 서울시의회 사무처장은 “이번 인사는 올 하반기 조직개편에 따른 3급 승진임용 및 4급 전보를 통해 사회·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시기에 대규모 집회를 주도한 민주노총 간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5단독 안경록 부장판사는 3일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시행 중인 상태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이길우 민주노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3000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BNK경남은행 전직 간부에 대한 징역 35년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3일 법조계와 금융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지난 6월26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경남은행 전 투자금융본부장 이모(53)씨에 대해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는 3일부터 서울시립 북부병원(중랑구 망우동) 호스피스 병상을 기존 25병상에서 54병상으로 확대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의 일반 병동 1개를 전면 리모델링해 호스피스 전담 병동 29병상을 추가로 확보했다.시는 현재 서울에 760개 호스피스 병상이 필요(올해 2월 기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