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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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KBS사장 청문회 제안’ 보도는 명백한 오보”
전용혁 기자 2013.03.06
‘야, 정부조직법을 받을테니 KBS사장 청문회 하자’는 6일 오전 언론보도에 대해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명백한 오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같은 내용의 6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조선일보가 보수권력에 기대서 이번 정부조직협상의 실패를 전적으로 ...
"대선패배, 후보 보다는 당·정책 때문"
이영란 기자 2013.03.06
[시민일보]“민주통합당 대선 패배원인은 후보보다 당과 정책의 잘못 때문이다.” 민주당 대선평가위원회는 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주통합당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패배 원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이날 대선평가위원회에 따르면, 평가위는 지난달 21일 한국리서치와 계약을 체 ...
김광두, "박근혜 정부 임기내 증세 필요 시점 있을 것"
박규태 2013.03.06
[시민일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6일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 논란에 대해 "이번 정부 5년내에 도저히 증세가 아니면 안되겠다고 판단되는 시점이 있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과외교사라고 불리며 지난 대선캠프에 참여했던 김 원장은 이날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지하경제 비과
김용태 "정부조직법, 청와대가 야당과 협상해야"
박규태 2013.03.06
[시민일보]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2월 임시국회 통과가 결국 무산된 가운데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이 6일 "청와대가 야당의 요구에 대응해서 현실적인 타협책을 제시하고 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여당과 야당의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통
정부조직법 안갯속… 식물정부?
이영란 기자 2013.03.05
3월 임시국회 합의 불구 野 완강해 통과 미지수 [시민일보] 지난 4일 밤 진행된 박근혜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 핵심 기능을 둘러싼 여야간 협상이 또 결렬되고 말았다. 2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 날인 5일에도 이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지속되면서 국정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이한구 ...
이용섭, 민주당 대표 출마 공식 선언
전용혁 기자 2013.03.05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이용섭 의원이 5월4일 실시되는 당 대표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5일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다. 민주당을 통해 대한 민국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대로는 내년 지자체 선거는 물론이고 다가올 총선과 대선 ...
"민주당, 노원병 후보 안 낼순 없지만 야권 단일화는 지금도 소중한 가치"
전용혁 기자 2013.03.05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최근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 출마 입장을 밝힌 안철수 전 교수에 대해 “안 전 교수의 새 정치는 너무 인기 영합적인 면이 많다”고 지적했다. 우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안 전 교수의 새 정치가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 ...
민주당 광진갑 위원장 공모
전용혁 기자 2013.03.05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전혜숙 전 의원이 민주당 서울 광진갑 지역위원장에 나서기로 했다. 전 전 의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실시하는 지역위원장 공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 전 의원은 지난 해 총선 당시 서울 광진갑 지역에 단수 공천을 받았으나 금품 제 ...
"정부조직법 與野 협상 국민 심판대에 올랐다"
박규태 2013.03.05
[시민일보]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것을 두고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이 5일 "여야의 몫으로 확실하게 넘어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 결과"라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은 여야의 지도력을 보려고 할 것이고
"與, '安 출마' 노원병 포기 안해… 해볼만 하다"
이영란 기자 2013.03.05
"대선때 미래부 설치 주장했던 야당, 왜 반대하나" [시민일보] “민주당이 후보를 안내면 (당을)해체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3선 중진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경기 의정부을)은 안철수 전교수의 출마선언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노원병 보궐선거와 관련, “(민주당은)공당이고 제1야당인데 어떻게 후보를 안내겠 ...
정우택, "정부조직법, 대국민담화 이후 여야 몫으로 확실히 넘어왔다"
박규태 2013.03.05
[시민일보]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것을 두고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이 5일 "여야의 몫으로 확실하게 넘어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 결과"라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은 여야의 지도력을 보려고 할 것이고 또 이
“안철수 등장은 당연”
전용혁 기자 2013.03.05
[시민일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 학회 명예회장인 정성호 부산동명대 교수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정치권 전면에 재등장한 것에 대해 5일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정 교수는 이날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이어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긴급 기자 ...
정부조직법 협상 또 결렬...여야 “네 탓”공방
이영란 기자 2013.03.05
민주당 “대통령 담화, 국회존중과는 거리가 있다”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과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조직법 개정 협상 결렬에 대한 책임공방으로 정면충돌하면서 정치권이 대혼란에 빠졌다. 집권초기 단순히 여야 대립하는 양상을 넘어 청와대와 야당이 대척점에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대통령이 전면에 나서서 야당을 비 ...
박기춘, “朴 담화문, 여야 협상에 찬물 끼얹어”
전용혁 기자 2013.03.05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 문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문 발표에 대해 “여야 협상에 오히려 찬물을 끼얹은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박 원내대표는 5일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일요일(3일) 저희가 연휴기간 내내 물밑협상을 통해 진지하게 합의를 실 ...
저소득층 학생교육비 신청 일주일 연장
민장홍 기자 2013.03.04
[시민일보]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 기간을 1주일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비 지원 신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인터넷과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나 4일 오전 8시 현재 지난해의 43.3%(132만4000명)에 불과한 57만3000명만 신청을 완료한 ...
靑-민주당, 정부조직법 强對强 대결
이영란 기자 2013.03.04
문희상 비대위원장 "朴 담화문, 與도 무시… 일방적으로 압박하나" [시민일보]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기능에 대해 "이 문제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닻올려
박규태 2013.03.04
[시민일보]새누리당은 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치쇄신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 9명의 위원을 선임했다고 민현주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앞서 지난 달 18일 새누리당은 박재창 위원장(숙명여대 정치행정학부 교수)을 위원장으로 임명, 이후 황우여 대표와 박 위원장의 협의를 통해 9인의 위원을 선임했다. ...
'부자증세 논란' 소득공제 혜택 줄어든다
박규태 2013.03.04
[시민일보]정부가 소득공제 중심의 소득세 체계를 세액공제 중심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고소득층에 집중된 소득공제 혜택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간접적인 '부자증세'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소득재분배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제를 개편하 ...
"소수파에 의한 정부조직법 표류, 국회선진화법의 극단적인 형태"
박규태 2013.03.04
[시민일보]정부조직법이 국회 장기 표류 중인 것과 관련,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4일 "국회선진화법이 사실상 소수파에게 거부권을 쥐어주는 아주 특수한 법률체제를 만들어 버렸고, 그것이 이런 극단적인 형태로 다가오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CBS<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8대
"김병관, 대통령 위한다면 스스로 사퇴하라"
전용혁 기자 2013.03.04
[시민일보]민주통합당 진성준 의원이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관련, “빨리 사퇴하고 더 나은 인물을 후보로 지명해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는 게 안보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진 의원은 4일 오전 SBS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적 평가도 그렇고 야당의 반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