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조국혁신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조국 전 혁신당 대표 ‘사면론’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26일 수감 중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에 관해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어서 (결정)시점까지 왈가왈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사면은)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일각에서 대선 패배 이후 당의 조직 안정과 권한 분산을 위한 대안으로 지도체계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나 당권 주자들의 반발로 실현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관측이다. 박성훈 원내대변인은 26일 “과도한 권한 집중 문제를 해소하고 다양한 인재가 지도부에 참여할 수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이재명 정권이 들어선 이후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와 마용성(마포ㆍ용산ㆍ성동구)을 넘어 '노도강'(노원ㆍ도봉ㆍ강북구)까지, 6년 9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서울 아파트 시세가 상승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는 데 대해 여야가 네 탓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25일 "문재인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여당 전당대회가 ‘박찬대ㆍ정청래’ 양자 대결 구도로 굳어졌다. 정청래 의원에 이어 23일 박찬대 의원이 당권 도전을 공식화하면서다. 핵심 친명 인사인 두 사람은 국회 인준 절차를 앞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원 전략으로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는 모양새다. 박찬대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