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세대가 SK와 경기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연세대는 SK를 맞아 3번째만에 승리를 챙겼다.
이날 경기스코어는 96:84로 연세대의 완승이었다. 승리의 1등 공신은 허훈 선수였다.
이날 허훈 선수는 25점, 7어시스트를 기록해 연세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외에도 박인태는 20점, 11리바운드로 더블 ...
국기원(원장 정만순)은 경북(도지사 김관용)와 공동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독도에서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이하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번 퍼포먼스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70명으로 구성된 국기원어린이태권도시범단과 오현득 부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와 시도 태권도협회 대표 지도자 등 ...
내년 리우올림픽 기간중 치러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 후보자로 탁구의 유승민(33)이 최종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3일 서울 송파구 회의실에서 제10차 선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이날 회의에서 역도의 장미란(32)·사격의 진종오 (36)·탁 ...
'국민 거포' 박병호의 영양가 만점 홈런포가 넥센 히어로즈를 2연승으로 이끌었다.
넥센은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2로 팽팽한 8회말 박병호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넥센(54승1무42패)은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예고 ...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지소연은 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노츠 카운티의 잉글랜드 여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의 득점에 힘입어 첼시는 팀 창단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