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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너무 행복… 이 자리에 있다는 게 영광”
관리자 2011.07.07
“내가 이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영광이다.”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사진)가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감격한 듯 눈물을 쏟았다.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자정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진행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강원도 ...
'5호 홈런' 이승엽 “내 타격에 좋은 계기 될것”
관리자 2011.07.07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지난 6일 때려낸 시즌 5호포가 자신의 타격에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이승엽은 지난 6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라쿠텐 우완 투수 켈빈 히메네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
양준혁, SKT 트윗자키로 변신
관리자 2011.07.07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양신’ 양준혁(사진)이 SK텔레콤의 트윗자키(TJ)로 나선다. SK텔레콤은 양준혁을 자사의 생각대로 T 트위터(@SKTworld)의 스포츠 분야 TJ로 발탁해 7일부터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TJ란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트위터 ...
‘축구신동’ 백승호, 바르셀로나 입단
관리자 2011.07.06
‘축구신동’ 백승호(14)가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인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백승호 아버지인 백일영(연세대 체육학과 교수)씨는 6일 “승호가 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백승호 측과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은 지난 달 27일 계약서에 사인을 마쳤다. 백승호 ...
‘마케도나아 특급’ 스테보, 수원 이적
관리자 2011.07.06
후반기 도약을 노리는 수원삼성이 검증된 외국인 선수 ‘마케도나아 특급’ 스테보(29·사진)를 영입했다. 수원은 6일 스테보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테보는 이날 오후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원 생활에 돌입한다. 2007시즌 전북현대를 통해 K리그에 뛰어든 스테보는 그해 15골 5도움으로 실력을 ...
프로농구 모비스, 말콤 토마스 영입
관리자 2011.07.06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말콤 토마스(23·206cm)의 영입을 확정했다. 모비스는 지난 5일 올해 샌디에이고 주립대를 졸업한 말콤 토마스와 연봉 35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토마스 영입을 위해 KBL에 가승인 신청을 했던 모비스는 15일간 우선 협상권을 갖고 협상을 벌인 끝에 ...
김수녕 ‘20세기 최고 궁사’ 등극
관리자 2011.07.06
한국 양궁의 ‘살아있는 전설’ 김수녕(40·사진)이 20세기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국제양궁연맹(FITA)은 최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49회 정기총회에서 김수녕을 20세기 최고 궁사로 선정했다고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꾸준한 기량으로 20세기 후반 전세계 양궁계를 뒤흔들었던 김수녕은 ...
박태환, 18일 ‘결전의 땅’ 상하이 입성
관리자 2011.07.06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사진)이 18일 ‘결전의 땅’ 상하이에 도착한다. 박태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 스포츠단은 박태환이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을 위해 18일 상하이에 입국하며 이는 당초 일정보다 하루 미뤄진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박태환은 당초 17일 상하이에 입국할 예정이었 ...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14일 방한
관리자 2011.07.06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테크니션으로 꼽히는 코비 브라이언트(33·LA 레이커스·사진)가 한국을 찾는다. 나이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비 브라이언트 아시아 투어의 일환인 ‘코비 브라이언트 코리아투어 2011’을 위해 브라이언트가 14일 방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라이언트는 13일 첫 방문지인 필리핀을 ...
日 언론 “한신, 이대호 영입 착수”
관리자 2011.07.05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 간판 타자 이대호(29·사진)의 영입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한신이 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이대호를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고 5일 보도했다.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
한화 가르시아, 6월 프로야구 MVP
관리자 2011.07.05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롯데카드 후원으로 시상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6월 MVP’에 한화 이글스의 강타자 카림 가르시아(36)가 선정됐다. 가르시아는 기자단 투표 22표 가운데 10표(45%)를 획득해 6표를 얻은 삼성 박석민을 4표 차이로 제치고 6월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 시즌을 멕시 ...
기성용 “올 시즌 목표는 팀 우승”
관리자 2011.07.05
기성용(22·셀틱)이 K리그 승부조작 사태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가슴이 아프다”며 동료들의 연루 사실에 아쉬워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팀의 전지훈련지인 호주로 출국했다. 그는 출국 전 인터뷰에서 승부조작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김연아 8월 아이스쇼 출연진 공개
관리자 2011.07.05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8월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러시아 피겨전설’ 이리나 슬루츠카야,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우승자 패트릭 챈(캐나다)과 함께 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8월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 ...
“난 못가도 대표팀 런던행 돕겠다”
관리자 2011.07.05
“나는 런던에 가지 못하더라도 대표팀은 꼭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9월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통해 내년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린다. 우승을 차지해야만 티켓을 딸 수 있다. 16년 만에 남자농구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에 안타까운(?) 사연을 ...
테베즈, 맨시티에 이적 요청
관리자 2011.07.0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의 주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즈(27·사진)가 공식적으로 팀에 이적을 요청했다. 5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테베즈는 가족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생활에 부담을 느꼈고 이로 인해 맨시티에 이적을 요청했다. 테베즈는 인터뷰에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
20% 잡아라… 부동표 공략 올인
관리자 2011.07.04
‘남아있는 20%를 잡아라!’ 현재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은 3연속 도전에 나선 강원도 평창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석부위원장을 앞세운 독일 뮌헨의 2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외 언론 모두가 평창이 뮌헨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며 뒤늦게 뛰어들었던 프랑스 안시는 이들의 상대가 ...
뮌헨, 동계올림픽 유치 신경전 치열
관리자 2011.07.04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강원도 평창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는 독일 뮌헨이다. 국내외 언론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평창과 뮌헨이 치열한 2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안시의 막판 추격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뮌헨유치위가 더반 시내의 노스비치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
토비 도슨, 최종 PT ‘히든 카드’
관리자 2011.07.04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위원장 조양호·평창유치위)는 3일 오전(현지시간)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모굴스키 동메달리스트인 토비 도슨(33·한국명 김수철)의 프레젠테이션 참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자신의 인생을 담는 다큐멘터리 촬영 ...
최경주, AT&T 내셔널 준우승
관리자 2011.07.04
한때 공동선두까지 올랐지만 15번 홀의 더블보기가 뼈아팠다. 최경주(41·SK텔레콤·사진)가 시즌 2번째 우승에 실패했다. 최경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아로니민크GC(파70·723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 ...
조코비치 시대 ‘활짝’
관리자 2011.07.04
‘황태자’ 노박 조코비치(24·세르비아·사진)가 남자 테니스 양대산맥 시대의 종말을 알렸다. 조코비치는 4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천재’ 라파엘 나달(25·스페인)을 3-1(6-4 6-1 1-6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매서운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