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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 "박태환에게 400m 金 내줘 아쉽다"
관리자 2011.07.25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혔던 '신성' 쑨양(20·중국)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쑨양은 24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3초24를 기록, 3분42초04로 터치패드를 찍은 박태환 ...
[세계수영선수권]박태환 "페이스만 지켜라"… 작전 적중
관리자 2011.07.25
박태환(22·단국대)의 세계선수권 두 번째 금메달에는 마이클 볼 코치의 작전이 큰 몫을 했다. 박태환은 24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0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에서의 저조한 기록으로 생소한 ...
<프로야구>후반기에도 '기록 잔치'
관리자 2011.07.25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가 26일부터 잠실(LG-두산), 목동(넥센-한화), 사직(롯데-SK), 광주(KIA-삼성)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에 돌입한다. 전체 일정의 60% 정도를 소화한 프로야구는 후반기에도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여러 대기록이 양산될 전망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다양한 팀 ...
장미란·양준혁 전국체전 홍보대사 위촉
관리자 2011.07.25
스포츠 스타 장미란과 양준혁, 가수 인순이가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홍보활동에 나선다. 도는 25일 이들을 전국체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체전이 열리는 10월까지 대회를 홍보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동영상과 SNS 등을 통한 '알리미' 역할도 한다. ...
'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 대구세계선수권 뛴다
관리자 2011.07.21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 · 남아공)가 다음달 27일 막을 올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피스토리우스는 20일 이탈리아 리냐노에서 열린 리냐노육상대회 남자 400m에서 자신의 종전기록(45초61)을 0.54초 앞당긴 45초07로 우승했다. 이날 기록은 대구세계선수권대회와 2012런던 ...
"박태환, 자유형 400m 세계기록 경신할 것"
관리자 2011.07.18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과 함께 훈련하고 있는 호주 수영 국가대표 라이언 나폴레온이 박태환이 자유형 400m 세계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폴레온은 18일(한국시간) 호주 더 데일리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그랜트 헤켓(호주)이 가지고 있는 자유형 1500m 세계기록과 자유형 400m 세계 ...
F1경주장 부지 양도·양수 ‘급물살’
관리자 2011.07.13
F1(포뮬러원) 한국대회의 최대 난제 중 하나였던 경주장 부지 양도·양수 문제가 수개월간의 줄다리기 끝에 해결됐다. 이르면 8월 초순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수익사업에도 청신호가 예상된다. 13일 전남도와 F1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삼포지구 내 F1경주장 부지(185만㎡·56만평)에 대한 감정 ...
“2015 광주하계U대회 남북 단일팀 추진”
관리자 2011.07.12
강운태 광주시장(사진)은 12일 2015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를 흑자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2016리우올림픽의 프레올림픽 성격으로 추진하고 남북단일팀 구성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국내에서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U대회, 동계올림픽 등 국제 ...
정병국 장관 “F1 예산 200억 조기집행 만전”
관리자 2011.07.11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3개월 앞으로 다가온 F1 한국대회의 성공을 위해 이미 확보된 국비가 조기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F1 코리아 그랑프리 D-100일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약속했다. 정 장관은 “지난해 F1한국대회는 크고 작은 우려 속에서 ...
男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6연패
관리자 2011.07.11
남자 양궁대표팀이 세계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남자 양궁대표팀은 10일 밤(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카스텔로 광장에서 열린 201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프랑스를 226-217로 꺾었다. 2009년 울산대회 결승 상대인 프랑스와 2년 만에 재격돌한 남자 대표팀은 임동현(청주시청), 오진혁 ...
김주희, 5대기구 통합챔프 등극
관리자 2011.07.10
한국 여자복싱의 간판 김주희(25·거인체육관)가 5대기구 통합 챔프의 금자탑을 쌓았다. 김주희는 9일 전남 완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여자국제복싱평의회(WIBC)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 매치에서 파프라탄 룩사이콩딘(20·태국)에게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 날 승리로 김주희는 여자국제복싱협회 ...
김연아 “너무 행복… 이 자리에 있다는 게 영광”
관리자 2011.07.07
“내가 이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 영광이다.”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사진)가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감격한 듯 눈물을 쏟았다.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자정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진행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강원도 ...
자크 로게 “평창 성공 믿는다”
관리자 2011.07.07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믿는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로게 IOC 위원장은 평창이 63표의 압도적인 득표로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로 선정된 뒤 개최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 ...
김수녕 ‘20세기 최고 궁사’ 등극
관리자 2011.07.06
한국 양궁의 ‘살아있는 전설’ 김수녕(40·사진)이 20세기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국제양궁연맹(FITA)은 최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49회 정기총회에서 김수녕을 20세기 최고 궁사로 선정했다고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꾸준한 기량으로 20세기 후반 전세계 양궁계를 뒤흔들었던 김수녕은 ...
박태환, 18일 ‘결전의 땅’ 상하이 입성
관리자 2011.07.06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사진)이 18일 ‘결전의 땅’ 상하이에 도착한다. 박태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 스포츠단은 박태환이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을 위해 18일 상하이에 입국하며 이는 당초 일정보다 하루 미뤄진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박태환은 당초 17일 상하이에 입국할 예정이었 ...
김연아 8월 아이스쇼 출연진 공개
관리자 2011.07.05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8월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러시아 피겨전설’ 이리나 슬루츠카야,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우승자 패트릭 챈(캐나다)과 함께 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8월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 ...
20% 잡아라… 부동표 공략 올인
관리자 2011.07.04
‘남아있는 20%를 잡아라!’ 현재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은 3연속 도전에 나선 강원도 평창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수석부위원장을 앞세운 독일 뮌헨의 2파전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내외 언론 모두가 평창이 뮌헨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며 뒤늦게 뛰어들었던 프랑스 안시는 이들의 상대가 ...
토비 도슨, 최종 PT ‘히든 카드’
관리자 2011.07.04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위원장 조양호·평창유치위)는 3일 오전(현지시간)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모굴스키 동메달리스트인 토비 도슨(33·한국명 김수철)의 프레젠테이션 참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자신의 인생을 담는 다큐멘터리 촬영 ...
뮌헨, 동계올림픽 유치 신경전 치열
관리자 2011.07.04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하는 강원도 평창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는 독일 뮌헨이다. 국내외 언론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평창과 뮌헨이 치열한 2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안시의 막판 추격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3일에는 뮌헨유치위가 더반 시내의 노스비치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
조코비치 시대 ‘활짝’
관리자 2011.07.04
‘황태자’ 노박 조코비치(24·세르비아·사진)가 남자 테니스 양대산맥 시대의 종말을 알렸다. 조코비치는 4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천재’ 라파엘 나달(25·스페인)을 3-1(6-4 6-1 1-6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매서운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