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심판론' 약화되고 야당 '의회독주' 우려는 커져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서울경제신문 의뢰로 한국갤럽이 이달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전월 조사보다 4%p 오른 38%, 민주당은 변동없이 40%로 여야가 오차범위내 초접전 ...
개혁신당과 통합엔 “중요한 숙제...8부 능선 진척”[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김종민 미래대연합(가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25일 이른바 ‘이낙연 신당’인 새로운미래와의 통합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전날 국민의희망과 합당을 선언한 ‘이준석 신당’인 개혁신당과의 통합에 대해선 ”조금 더 기다려봐야 될 것”이라 ...
호준석, 박상수, 고동진, 이수정, 이승환, 신재경, 신진영 등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4.10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영입인재와 대통령실 실무진 대부분이 야당 강세 지역인 이른바 ‘험지’에서 결기를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서울 구로갑 출마를 선언한 YTN 앵커 출신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4 ...
'김경률 사천논란' 때문?...경선 여부에 촉각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장에 대한 '사천논란'으로 이목을 모았던 김성동 서울마포을 당협위원장이 25일 “여러 가지 난관이 있지만 반드시 이겨내서 나라를 위해, 마포를 위해 일하고 싶다"며 4.10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예비후보로
여당 현역 도전자는 13명 중 단 2명 뿐[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비례대표 의원들이 4.10 총선 출마지로 ‘험지' 대신 비명계 현역 지역구에만 눈독을 들여 빈축을 사고 있다. 24일 현재 민주당 소속 비례 의원 16명 가운데 13명이 22대 총선에 출마할 예정이다.이들 중 '험지'에 도전한 비례 ...
"이기는 공천" ‘사천 논란' 잠재울 ‘공정성'이 관건[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전략공천’ 지역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현행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전략공천 지역구는 50곳 이내로 한정돼 있고 전체 국회의원 선거구의 20%를 초과할 수 없지만, 단수 공천을 활용해 ‘실질적인’ 전략공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