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의정 갈등’과 관련해 26일 “정부도 좀 더 유연한 자세를 가져야 대화의 물꼬가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최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태가 계속되면 결국 국민 건강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
자체 판세 분석 결과, 60여 곳은 혼전[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을 15일 앞둔 26일 자체분석 결과 국민의힘은 82곳을, 더불어민주당은 110곳을 각각 우세지역으로 꼽은 가운데 60여곳 판세에 대해서는 양당 모두 판단을 보류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전체 122개 의석 가운데 우세ㆍ경합우세 지역으로 국민 ...
“선거에 악영향으로 돌아오고 있는 상황인 건 분명해”[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이른바 ‘의정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신동욱 서울 서초을 후보가 25일 “대통령이 선거를 생각하셨다면 이렇게 안 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고 있는 신 후보는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도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그 뒤를 잇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1일~2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4·10 총선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원내 의석을 보유한 정당의 비례대표 및 지역구 후보의 기호가 정해졌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기호 3번,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기호 4번으로 각각 총선에 나서게 됐다.원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