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민선 7기 3주년 주요성과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15 12: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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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S밸리' 창업생태계 구축···도시 곳곳에 '강감찬 브랜드' 시민힐링공간
지역경제 활력·복지·도시브랜드 강화등 큰 성과
낙성벤처밸리·신림창업밸리에 창업인프라 시설 11곳 마련
신림동 일대서 80억 규모 '별빛신사리 상권르네상스' 본격화
▲ 창업 HERE-RO3 시설을 방문한 박준희 구청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민선7기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3년간 지역경제 활력, 맞춤형 복지, 도시브랜드 강화, 쾌적하고 안전한 청정 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


구는 지역경제 혁신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악S밸리 사업, 별빛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 골목활성화 정책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다양한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별빛내린천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강감찬 텃밭, ‘강감찬 도시농업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 지원정책 강화로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관악을 위해 ‘구립 신림데이케어 센터’, ‘관악가족행복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일보>는 혁신, 소통, 협치를 핵심기조로 ‘더불어 으뜸 관악구’ 실현을 약속한 민선7기 관악구의 3년간의 성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관악S밸리’ 추진··· 경제체질 혁신 

▲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관악구청)

구는 ‘청년’과 ‘서울대’라는 지역의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자생적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관악S밸리’ 사업을 추진하며 경제체질을 혁신하고 있다.

낙성대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신림창업밸리’ 두 지역을 중심으로 3년 만에 창업인프라 시설 11곳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2022년까지 창업인프라 시설을 16곳으로 확대하고 SH, LH, 우리금융지주 등 공공·민간 기업과 연계한 창업 공간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구는 최근 민·관·학 협력의 첫 결실인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 개소식을 열고 구와 벤처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KT 및 KB금융그룹 민간 기업과 연계한 창업공간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해 구현모 KT 대표이사, 허인 KB국민은행장, 오세정 서울대총장, 정태호 국회의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 이 참석해 벤처·창업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관악S밸리’의 변화와 성장을 축하해줬다.

호암로 597(삼성동)에 위치한 ‘관악S밸리 스타트업센터’는 KT와 KB금융그룹이 관악S밸리를 스타트업 육성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DIGICO KT OPEN LAB’과 ‘KB Innovation HUB’를 한데 모아 조성한 창업공간으로 7개 층 490평 규모로 3개 기업이 시설을 공동 운영한다.

지상 2~4층은 ‘DIGICO KT OPEN LAB’, 지상 5~6층은 ‘KB Innovation HUB’, 지하 1층~지상 1층은 공유오피스 스타트업인 ‘마이워크스페이스’가 자리한다. 이곳은 입주공간 17개실을 비롯해 회의실, 네트워크 공간은 물론 미디어스튜디오, 클라우드 마이크로스페이스 등 스타트업이 입주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구는 지역경제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에도 굵직한 성과를 냈다. 신림역 일대 상권을 부흥시키기 위한 80억원 규모의 ‘별빛신사리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본격 시작하고, 10곳의 권역별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테마골목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가고 있다.

■ 더불어 복지 관악
▲ 박 구청장이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대상자 노인을 안내하고 있다.(사진제공=관악구청)

3세대 함께하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 지킴이 ‘구립 신림데이케어 센터’, 새로운 가족 친화형 공간 ‘관악가족행복센터’ 조성 등 사회적 약자 지원정책 강화로 누구도 차별 없이 소외받지 않는 ‘더불어복지 관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되는 자랑스러운 타이틀도 획득했다.

■ 다양한 힐링공간 조성
▲ 박 구청장이 별빛내린천 특화사업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관악구청)

도심 속 다양한 힐링공간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구민들의 일상 속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도림천을 맑은 물과 푸른 숲이 공존하는 친수 공간으로 조성하는 ‘별빛내린천 특화사업’, 단일면적으로 서울시 최대인 ‘강감찬 텃밭’, 도시 농부의 꿈을 이루는 ‘강감찬 도시농업센터’ 등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삶터 관악’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구는 23만여명이 참여하며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강감찬축제’, ‘강감찬도로’ 명예 지정, 낙성대 ‘강감찬역’ 병기, 탄생설화를 바탕으로 한 ‘별빛내린천’과 ‘별빛신사리’ 등 강감찬 장군이 가진 차별화된 매력으로 경쟁력을 갖춘 ‘강감찬 도시브랜드’ 구축에도 적극 힘썼다.

■ 3년간 6758억 외부재원 확보

구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중앙정부, 서울시 등에서 무려 6758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고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정부 복지행정 평가' 3관왕등 대외적으로도 큰 성과와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구는 ▲2022년 6월 신림선 경전철 개통 ▲서부선 경천절 서울대 정문 앞까지 연장 ▲난곡선 경전철 재정사업 전환에 따른 조기착공 등 구민의 숙원인 교통 환경 개선에도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200억원 규모의 ‘창업지원 펀드’를 조성해 지역내 기업의 성장 및 지역 안착을 도모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3년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 그 결과 전례 없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변화와 혁신을 일궈냈다”며 “이는 구민과 공무원 모두가 일심동체로 활약해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행복”이라며 “임기가 1년 남짓 남았는데 구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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