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전동평 전남 영암군수, 민선 7기 3주년 주요성과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07 12: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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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개 공모사업 예산 3891억 확보··· 미래 전략사업 가속페달
군민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복지영암 만들기 박차
2017년 이후 채무제로 유지··· 지방재정 7000억 시대 눈앞
공약이행률 84%··· 58개사업 중 29개 완료·29개 정상추진
▲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현장을 방문한 전동평 군수(왼쪽 세 번째)가 한 노인의 접종 상담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영암군청)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오직 전남 영암군민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민선 7기도 어느덧 3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민선7기 3년 중 절반을 우리 사회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격변의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류는 생명을 위협받고, 우리의 일상은 송두리째 바뀌었으며, 세계 경제는 불황의 늪에 빠져 대공황 이후 인류가 직면한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았다.

영암군도 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 잦은 태풍, 그리고 저온 피해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다. 각종 축제를 비롯한 주요행사들이 취소되고 각종 농작물이 피해를 입으면서 군민들은 힘든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전동평 군수는 이런 누란지위(累卵之危)의 상황에서 6만 군민과 16만 향우, 그리고 1000여 공직자와 혼연일체가 돼 어렵고 힘든 시기를 극복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영암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의 복지 향상과추진 중인 각종 사업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암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사업 발굴과 추진에도 최선을 다했다.

지역발전과 군민복지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영암에 성큼 다가선 영암군정의 민선 7기 3년을 정리해 보았다.

<시민일보>는 지난 3년간 영암군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던 다양한 정책들을 이글을 통해 소개해 본다.

■ 코로나19 위기, 군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때 영암군이 가장 먼저한 일은 관내 마스크 공장을 직접 찾아가 마스크 생산을 돕는 것이었다.

군민들과자원봉사자, 군인, 경찰, 공직자가 하나 된 모습으로 마스크 공장에서 전개한 자원봉사 활동은 보름여 동안 100만장이 넘는 마스크를 추가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기여했고,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수많은 단체들의 성금과 방역약품 기부는 코로나19 위기상황극복을 위한 군민들의 노력이 돋보였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도 했다.

군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약 16억원을 투입해 마스크 200만장을 비롯해 소독제 2만개와 방역물품 등을 구입해 수차례 군민들에게 지원했으며, 외국인 밀집지역, 산업단지, 대학, 종교시설, 다중시설등을 특별관리 했다.

대불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내국인과 외국인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신속항원키트를 사용해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방역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생명과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액 군비로 2020년 추석 때와 2021년 구정을 전후해서 전남 최초로 모든 군민에게각 10만원씩 두 차례에 걸쳐 110억원, 소상공인 3300곳에 긴급 대책비(한곳 당 100만원) 33억원, 택시종사자 106명과 7세미만 아동 2,350여 명을 위해 6억원 등 총 149억원을 군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원했다.

또한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전 국민 무료예방 접종이 코로나19 치료 의료진부터 2월부터 접종이 시작됐으며, 군은 현재까지 예방접종센터를 비롯한 18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총 접종 대상 5만3699명 중 41.5%(7월6일 기준 1차 접종 2만2271명 / 얀센·화이자,AZ 2차 접종 8381명)가 접종을 완료했다.

또 군은 예방 접종자 신청, 수송, 접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어 타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 삼중고(三重苦)에도 영암군이 이룬 값진 성과

전대미문(前代未聞)의 코로나19의 장기화, 긴 장마와 잦은 태풍, 저온피해 등 삼중고로 군민들의 일상은 송두리째 바뀌었고 지역경제는 불황의 늪에 빠져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군정 각 분야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고, 대외평가에서도 빛나는 결실을 맺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민선 6기 취임 당시, 3000억원 후반이었던 영암군의 재정이 지난해 6000억원(6570억원)을 넘어서 7000억원 시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민선 6기 첫 번째 목표인 빚 없는 군, 채무제로를 2017년부터 지금까지 실천해오고 있다.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그리고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동분서주한 결과, 민선 7기 3년 동안 공모사업에 180개 사업, 3891억원을 확보해 영암군의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 동력인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을 견인했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각종 행정실적 평가에서도 한국평화언론대상 자치행정분야 대상 수상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평가 최우수군 및지역사회 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민선7기에 115개(상사업비 16억8000만원)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은 7개 분야 58개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4949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경로당 점진적 부식비 지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치료센터 신축 등 29개사업이 완료됐고 학산면 소규모 도서관 신축, 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 등 29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으로 84%의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결과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이행 평가에서 민선7기 3년 동안 최고등급(SA) 2회, 우수등급(A) 1회 등 총 3회에 걸쳐 공약이행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면서 군민과 소중한 약속 이행을 전국에서 가장 잘 지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민행복시대 실현으로 보답

전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지금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이 모두에게 힘겨운 시간임에는 틀림없지만 코로나19에도 군민행복시대를 향한 저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과 백신예방 접종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그 끝은 분명히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종식 이후 영암군이 군민들의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각종 사업들의 성과가 머지않아 그 꽃을 더욱 활짝 피우면서 군민행복시대를 향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군민여러분과 공직자들이 지혜와 역량 결집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며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거듭 부탁드린다”며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와 우직한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끈기로 6만 군민의소망을 담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힘을 합쳐서 미래 지역발전의 초석이될 수 있도록 손을 맞잡고 함께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 군수는 “저를 비롯한 1000여 공직자는 우리군이 추진하고 있는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을 비롯해 현안사업들을 반드시 성공시켜 그동안 군민들과 향우회원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반드시 군민행복 시대를 실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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