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오왕석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2021년 학생창업역량강화를 위한「스타일리스트과 창업동아리 디자이너블」운영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타일리스트과 창업동아리‘디자이너블’은 동아리 책임교수 1명, 동아리 학생 대표 1명 외 15명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선디자인 분야 내·외부 활동을 통해 제품 개발과 제작 실습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창업동아리 대표 박수진 학생은“외부 공모전 참여를 통해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개발하여, 실제 제품 생산 단계까지 진행해 봄으로써 창업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서대우)는 “학생들의 창업동아리 활동은 창업 마인드를 함양하고, 기업가정신을 고취 시켜 창의성과 개척정신을 갖춘 미래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활동이니 만큼 학교에서도 예산과 교육 등 적극적인 지원이 더욱 필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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