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리안헤어는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 ‘리안헤어 충남도청점’을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리안헤어 충남도청점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헤어 트렌드에 발맞춰 미용실을 선택하는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보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브랜드 네임밸류와 디자이너의 기술력과 서비스, 시술 시 사용되는 제품 등을 갖추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슈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용업계도 적지 않은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고객들의 미용실 방문 주기가 길어지면서 내방률이 줄어들어 매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리안헤어 충남도청점 차선미 대표원장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미용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력 있는 디자이너와 모발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제품만을 고집, 합리적인 시술 가격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 정신 등을 토대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자이너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헤어 시장 속에서 유행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정기적인 트렌드 교육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접객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차 원장은 “고객 한 분, 한 분께 집중해 높은 퀄리티의 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리안헤어 내포첫마을점에 이어 2호점인 충남도청점이 내포신도시를 대표하는 미용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디자이너별로 1:1 맞춤 헤어 컨설팅을 진행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고스란히 담아 최고의 만족이라는 선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항상 초심을 일치 않는 내포미용실로 성장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리안헤어 충남도청점은 네이버 예약 후 방문 시 펌·염색을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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